'런닝맨' 007 이승기 "나 제작진에 이용당한거야?" 허당인증
뉴스엔 입력 2012. 11. 25. 19:41 수정 2012. 11. 25. 19:41
[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승기가 허당끼를 보였다.
007 역을 맡은 이승기는 11월 2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내부 스파이를 찾기 위해 분주하게 뛰어다녔다.
이승기는 고군분투 끝에 스파이 김종국을 제거하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유재석이 박신혜에 의해 제거되면서 이승기, 박신혜, 송지효가 남게됐다. 세 사람은 아웅다웅 하다가 프리즘타워 시한폭탄 방으로 향했다.
박신혜와 송지효는 이승기에게 힌트를 요구했다. 이승기가 자신이 007이라고 밝히자 박신혜는 007이 물건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승기는 자신조차 모르고 있던 사실에 "나 제작진에 이용당한거야?"라며 당황했다.
결국 박신혜는 이승기와 송지효를 동시에 아웃시켜 우승했다.(사진=SBS '런닝맨' 캡처)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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