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2' 탈락 박지혜, '위탄3' 재도전..외모 업그레이드

김지현 2012. 11. 15.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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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지현 기자] '위대한 탄생2'에 출연해 탈락의 고배를 마신 박지혜가 다시 한번 도전장을 내민다.

15일 MBC에 따르면 '위대한 탄생2'에서 멘토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았으나 안타깝게 탈락한 박지혜가 '위대한 탄생3'에 재도전했다.

박지혜는 고등학교 3학년 부모님을 교통사고로 잃은 가슴 뭉클한 사연과 함께 독특한 음색으로 멘토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유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하지만 자신감 부족으로 실력 발휘를 못해 탈락해 아쉬움을 남겼다.

박지혜는 이번 '위탄3'에 훈남 실력파 기타리스트를 홍대에서 직접 섭외, 듀엣으로 도전했다. 지난 시즌과 또 다른 매력의 무대를 선보이며 재도전 각오를 다졌다.

특히 예선 현장에서 박지혜를 알아본 사람들은 "박지혜가 더 예뻐지고 실력이 또한 업그레이드 된 모습이었다"고 증언해 기대감을 불러모았다.

이에 제작진은 "이미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는 박지혜는 부스 오디션에서부터 화제였다. 하지만 혼자가 아닌 듀엣으로 재도전한 것이 득이 될 지, 독이 될 지는 지켜봐야 알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MBC 제공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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