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엉거, 아내 임성민에 방송중 진한 애정행각 '화들짝'

뉴스엔 입력 2012. 11. 14. 08:15 수정 2012. 11. 14.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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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미겸 기자]

임성민 부부가 방송 중 진한 애정행각을 선보였다.

임성민은 11월13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미국인 남편 마이클 엉거 씨와 결혼하기까지 과정 및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에 신동엽은 마이클 엉거 씨에게 "아내가 언제 제일 예쁘냐"고 물었다. 마이클 엉거 씨는 "내 품에 안겨 나를 올려다보며 미소 지을 때다. 그리고 예쁜 목소리로 내게 얘기할 때다"고 답했다.

임성민은 "남자들은 여자가 아래서 위로 올려볼 때 귀엽기도 하나 보더라. 내가 목소리가 바뀌기도 한다"고 밝히고 재연을 했다.

애정 표현에 대해서는 "뽀뽀를 자주 한다. 세 번이 한 세트다"고 설명했다. 이에 마이클 엉거 씨와 임성민은 재연을 위해 뽀뽀를 세 차례 하고 어깨에 손까지 감싸는 등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SBS '강심장' 캡처)

김미겸 miky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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