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 "SM 회사 나갈 생각? 없다" 단호(라디오쇼)

뉴스엔 2016. 2. 18.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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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나오라는 제안을 단호히 거절했다.

가수 겸 보컬트레이너 다나는 2월 1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해 짧게 박명수의 보컬 트레이닝을 맡았다.

이날 다나는 박명수를 상대로 발라드를 가르치다 시간 부족으로 두 번째 장르인 트로트로 넘어갔다. 박명수가 이애란 '백세인생'을 부르자 다나는 "더 가르칠 게 없다. 딱 좋다"며 칭찬을 퍼부었다.

박명수는 다나에 불신을 드러내며 '백세인생' 시범을 요청했다. 이에 다나는 즉석에서 트로트를 완벽히 소화해냈다. 박명수는 "회사에서 나올 생각 없냐. 트로트 같이 하자. SM은 트로트 가수 안 키우지 않냐"로 적극적으로 구애했지만 다나는 "(회사를 나갈 생각) 없다. 저도 발라드가 좋다"고 단호한 대답으로 일관했다.

한편 걸그룹 천상지희 출신 다나는 최근 MBC '일밤-복면가왕' 출연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뮤지컬 배우로서 '위대한 캣츠비 RE:BOOT' '로빈훗' 등에서 열연했으며 SM엔터테인먼트 보컬트레이너로도 활동 중이다.

[뉴스엔 강희정 기자] 강희정 hj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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