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규현, 양세형 봉투논란 사과 "더욱 신중히 말하겠다"

문다영 기자 2016. 2. 17.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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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티브이데일리 문다영 기자] '라디오스타' 규현이 사과했다.

17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걱정 말아요 그대' 특집으로 강하늘 김신영 김동현 한재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에 앞서 규현은 지난 방송에서 양세형과의 일로 논란이 된 데 대해 "죄송하다"면서 "시청자분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더욱 신중하게 말하겠다. 더욱 노력하는 제가 되겠다"고 말했다. 그의 말에 김구라는 "이런 다음에 군대가는 게 가장 깔끔한 방법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앞서 양세형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규현 지인의 결혼식 사회를 맡았을 때 규현이 봉투에 돈을 넣지 않은 채 자신에게 전달했다고 밝혔고, 이로 인해 많은 이들이 질타했다.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문다영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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