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장면]AOA 찬미 "차없는 남친과 뚜벅이 데이트도 좋아"
뉴스엔 입력 2016. 2. 16. 06:38
[뉴스엔 배효주 기자]
걸그룹 AOA의 찬미가 남자친구와 손만 잡고 걷는 데이트가 좋다고 말했다.
지난 2월 15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는 4년 동안 차를 18번 바꾼 친구가 걱정된다는 사연이 방송됐다.
사연의 주인공은 "첫사랑했던 여자친구가 차있는 남자와 놀러 갔다 온 것을 알게 됐다. 그 후 차가 있으면 마음을 쉽게 살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여자는 제 마음대로 안 되지만 차는 제 마음대로 꾸밀 수 있는 유일한 친구"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김종서가 "여자들은 어떠냐"고 AOA를 향해 묻자, 찬미는 "차가 없어도 손잡고 데이트하는 것만으로도 너무 좋다"고 말해 남성 방청객의 환호를 받았다. (사진=KBS 2TV '안녕하세요' 캡처)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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