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PD "추신수, 합류하면 출연료만 한달 18억"
뉴스엔 2015. 12. 27. 19:32
추신수가 '1박 2일' 합류를 거절 당했다.
12월 2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경상북도 경주에서 진행된 추신수 선수 입단 테스트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여정을 마무리하며 유호진 PD는 추신수를 고정 멤버로 들일 수 없다는 비보를 전했다.
유 PD는 "추신수 선수 경기당 보수가 1억이다"며 "프로그램에 합류하게 되면 한 달에 여섯 경기를 결장하게 되는데 6억을 물어야 한다. 거기에 사후에 취소하고 내주는거라 위약금까지 해서 한 달에 18억이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준호는 "7년 후에 은퇴 계획 있다고 하지 않았냐"며 "그때 합류하는 게 어떠냐"고 했다. 추신수는 "그때 나이 많다. 마흔 하나다"고 했고 김준호는 발끈하며 "내가 마흔 한 살인데 뭐가 나이가 많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1박 2일' 방송 캡처)
[뉴스엔 김다솜 기자]
김다솜 s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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