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한 1년 수입 5억3천만원? 中언론 "B급연예인 수준" 지적(한밤)

뉴스엔 2014. 10. 15. 21:1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조연경 기자]

루한이 엑소에서 탈퇴하게 될 전망이다.

10월 1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엑소 루한의 그룹 탈퇴 소송 사건을 전했다. 최근 엑소 중국인 멤버 루한은 엑소 탈퇴를 요구,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크리스와 루한의 연이은 탈퇴 선언에 가요계는 충격에 휩싸였다. 왜 그들은 그룹을 떠나려 하는 것일까.

이에 한 전문가는 "선례가 만들어졌기 때문에 중국인 멤버의 이탈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슈퍼주니어 멤버 한경은 SM 엔터테인먼트 측을 상대로 승소한 바 있다.

법조계 관계자는 "한경 같은 경우도 승소를 했기 때문에 크리스와 루한이 그 법률사무소를 신뢰해 자신의 사건을 맡긴 것 같다. 하지만 그 때 소송을 경험으로 SM 측에서도 계약서를 대폭 수정, 불공정성을 많이 제거했다면 승소할 가능성도 농후하다"고 전했다.

한편 루한 측은 2013년 1년 간 약 5억 3,000만원을 정산 받았지만 업무 강도에 비해 지나치게 적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중국 언론매체는 "중국 B급 연예인이 청춘 드라마 두 편 찍는 것 보다 못하다"고 지적했다.(사진= SBS '한밤의 TV 연예' 캡처)

조연경 j_rose1123@

AV계 전설적 여배우S "날 좀 유괴해달라" 충격고백 여배우A, 누드촬영에 스트립쇼까지 '충격 일탈' 재경, 가슴 홀랑 드러낸 파격노출 '충격 의상에 김지민 기절' 강소라, 란제리에 재킷만 달랑 걸친 매혹 화보[포토엔] 日 톱아이돌, 엽기사진+19금발언 담긴 비공개 SNS 발각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