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 측 "이재훈 원조가수로 출연..녹화는 아직"
황지영 2014. 7. 24. 18:08
[TV리포트=황지영 기자] 가수 이재훈이 '히든싱어3' 원조가수로 나선다.
24일 JTBC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이재훈이 '히든싱어3' 원조가수로 확정됐다. 녹화를 하기로만 한 상태다. 아직 방송일자도 잡힌 바가 없다"고 전했다.
이재훈은 혼성그룹 쿨로 데뷔해, '해변의 여인', '애상', '슬퍼지려하기 전에' 등 다수의 히트곡을 냈다. 199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리다가 2005년 쿨 해체 이후 솔로로 전향했다.
이후에도 솔로가수로 계속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유의 깨끗한 음성의 이재훈을 모창능력자들이 어떻게 재연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히든싱어3' 첫 번째 원조가수로 이선희가 낙점됐다. 오는 8월 2일 첫 방송.
황지영 기자 jeeyoung2@tvreport.co.kr/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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