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전원출격 '힐링캠프' 시청률은 '안녕하세요'에 밀려

문지연 2014. 3. 18.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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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문지연 기자] '힐링캠프'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지만 '안녕하세요'에 1위를 빼앗겼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는 전국기준 7.5%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7.4%)보다 0.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은 소녀시대 전 멤버의 출연으로 관심을 모아온 상태. 게다가 예고편에서는 열애중인 소녀시대 멤버 윤아와 수영의 돌직구 열애 고백이 이어질 것으로 보여 관심이 집중됐다.

소녀시대는 이날 방송에서 8년간 활동하며 겪었던 에피소드들과 함께 그동안 소녀시대를 둘러쌌던 여러 소문들에 대해 털어놓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하지만 '안녕하세요'에 밀리며 또다시 2위에 머물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는 8.8% 시청률을, MBC 다큐스페셜 '로드레이지 도로 위의 분노'는 5.8% 시청률을 기록했다.

문지연 기자 annbebe@tvreport.co.kr/ 사진=SBS '힐링캠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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