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前 소속사와 10년 노예계약, 최초 승소"(음담패설)
케빈이 전 소속사와 노예계약으로 고충을 겪은 일을 고백했다.
7월 17일 방송된 Mnet '음담패설'에는 유키스 케빈이 출연해 과거 노예계약을 하면서 겪었던 힘든 일에 대해 밝혔다.
케빈은 "16살 때 한국에 오디션을 보러왔는데 한 번에 합격했다. 그날 계약을 안하면 무효라고 하더라. 처음에는 노예계약이었다. 계약기간이 10년이었다. 아무래도 고생을 없지 않아 했다. 내가 노예계약에서 처음으로 승소한 아이돌이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당시 사장님이 SM에서 오신 분이어서 계약한 것도 있다. 비스트 용준형과 함께 '씽'이라는 그룹에서 활동했다"고 말했다.
이후 케빈 말을 들은 문희준이 "그 사장님 나도 아는데 좋은 분이었다"고 말하자 케빈은 당황하며 "좋은 분이다. 한국 왔을 때 너무 잘해주시고 정말 잘 지냈었다. 아빠 같았던 분이다"며 수습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케빈은 "계약기간만 빼면 정말 좋은 분이었다. 하지만 10년 계약은 분명한 문제다"며 뼈있는 지적을 했다. (사진=Mnet '음담패설' 캡처)
[뉴스엔 김민지 기자]
김민지 breeze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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