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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불 현장 투입, 여직원 많아 간단치 않다"…울산시장 발언 논란
김두겸 울산시장이 산불 현장 브리핑에서 "여직원들을 험한 산에 투입하기가 간단치 않다"고 발언한 것을 두고 논란이 일었다. 김 시장은 24일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 대형산불 현장에서 언론 브리핑을 하던 중 "산불이 발생하면 우리가 투입하는 공무원은 한계가 있다"면서 "특히 요즘은 여직원들이 굉장히 많아서 악산(惡山·험한 산)에 투입하기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
아시아경제 1분 전 동영상산불 끈 자리에 또 '불'‥울산시 밖으로 확산[뉴스데스크] ◀ 앵커 ▶ 울산 울주군 산불도 닷새째 꺼지지 않고 계속 확산되고 있습니다. 불을 끈 자리에서 다시 불길이 일어나면서 진화율도 낮아지고 있는데요. 이젠 불길이 시 경계를 넘어 인근 양산으로까지 번지고 있습니다. 현장 연결하겠습니다. 이다은 기자, 현재 상황 전해주십시오. ◀ 기자 ▶ 네, 울산 산불 지휘본부에 나와있습니다. 하루종일 진화 작
MBC 7분 전 동영상산청·울산 산불 확산…뒷걸음질치는 진화율【 앵커멘트 】 엿새째를 맞은 산청 산불과 닷새째인 울주 산불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우려했던 대로 산청 산불은 지리산국립공원까지 번졌고, 울주 산불은 경남 양산으로 확산했습니다. 덩달아 진화율도 뒷걸음질쳤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하겠습니다. 【 질문 】 강진우 기자, 좀처럼 산불 진화가 잘 안 되는 것 같습니다. 현장 상
MBN 14분 전
- 동영상"불이 사람보다 빨리 나왔어"‥'괴물 산불' 연기에 갇힌 안동
[뉴스데스크] ◀ 앵커 ▶ 어제 주민대피령이 내려진 안동은 강풍 탓에 무서운 속도로 불이 번졌는데요. 주민들은 "불길이 사람보다 빠르게 이동"해 옷가지 하나 챙기지 못하고 대피해야 했습니다. 오늘도 안동 도심은 온종일 산불 연기에 갇혔습니다. 조건희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갑작스레 산불이 들이닥친 안동 시내입니다. 산불로 발생한 잿빛
MBC 4분 전 - 동영상산청 산불 엿새째‥"지리산국립공원 턱밑" MBC 13분 전
- 동영상경북 산불 사망 21명‥헬기 추락 조종사 사망 MBC 13분 전
- "산불 피해 애도…조속히 회복되길" 각국서 애도 메시지(종합) 연합뉴스 18분 전
- 동영상산불 사망자 26명으로 늘어…최악의 인명피해 남겼다 SBS 20분 전
- 동영상이재명, 무죄 선고 후 '산불 피해' 안동으로…여권은 '당혹' 연합뉴스TV 23분 전
- 고용부 "총파업은 불법"…민주노총 "내란 동조가 불법"(종합) 뉴시스 25분 전
- 안동 산불확산에 긴박한 대피령…온종일 짙은 연기 뒤덮어(종합) 연합뉴스 38분 전
- 국방부, 산불 관련 재난대책회의…주한미군도 헬기 4대 투입(종합) 뉴시스 39분 전
- "남편이 늦게 들어오면... 끌려간 건 아닌지 늘 불안했다"
'길거리 언론의 편집장'은 안종필 기자(1937~1980)에 대한 기록이다. 안종필은 1975년 3월 동아일보에서 쫓겨난 후 동아투위 2대 위원장을 맡아 권력의 폭압이 절정으로 치닫던 1970년대 후반 자유언론실천운동을 이끌었다. 신문과 방송이 일체 보도하지 않은 민주화운동과 인권 관련 사건 등을 <동아투위소식지>에 실었다가 구속됐고, 투옥 중 얻은 병
기자협회보 1시간 전 - 다들 어렵다 손사래칠 때 그는 반문했다… "시도는, 해보셨어요?"
UHD 3부작 다큐멘터리 ‘바실라’로 한국기자상을 받은 설태주 울산MBC 기자는 2월21일 시상식에 오지 못했다. 25년 근속 휴가를 3년 전에 받았는데, 미루고 미루다 그제야 떠난 까닭이었다. 대리 수상한 서하경 보도국장은 그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얼굴이 흙빛이 되고 입술이 부르틀 정도로 일했다….” 지난해 12월에 방송한 ‘바실라’ 제작에 4
기자협회보 1일 전 - 자세히 보아야 접점이 생긴다
[이슬기의 미다시] [미디어오늘 ] “자세히 들여다보려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6일 KBS1라디오 '열린 토론'에 출연했다. 3·8 여성의 날 특집으로 꾸려진 이날 방송에서는 1시간 남짓 동안 성별 임금 격차, 유리천장, 저출생, 동덕여대 공학 전환 사태 등의 일련의 이슈들을 쭉 훑었다. 방송 말미에 진행자는 예의 그 “그럼 어떻게 해야
미디어오늘 1일 전 - '폭싹 속았수다'가 600억? 국내 제작비가 너무 높은 이유
[유건식의 미디어 이슈] [미디어오늘 ] 최근 국내 드라마의 제작비에 대해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한편에서는 방송사가 제작비 대비 수익성이 낮거나 비용을 만회(리쿱, Recoup)하지 못해서 편성을 감소시킬 정도가 되어 제작비를 낮추어야 한다는 논의가 있다. 다른 측면에서는 국내 제작비가 여전히 할리우드의 1/10 수준이므로 더 많은 제작비를 투
미디어오늘 1일 전 - ‘가짜뉴스’ 전성시대의 언론 [저널리즘책무실]
이종규 | 저널리즘책무실장 한국방송(KBS) 시사프로그램 ‘추적 60분’의 ‘극단주의와 그 추종자들’(3월7일 방송) 편을 뒤늦게 봤다. 양상훈 조선일보 주필의 칼럼(‘중국 간첩 99명 체포’ 괴담과 언론)을 읽고서다. 양 주필은 칼럼에서 이 탐사기획을 “높은 평가를 받아야 할 보도”라고 칭찬했다. ‘1등 신문’ 주필이, 그것도 기명 칼럼에서 대놓고 칭
한겨레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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