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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 구하러 불길 향했다 참변 이장 부부… 집 전등도 못 끄고 급히 갔다
'괴물 산불'의 화마가 휩쓸고 간 경북 영양군에서는 6명의 사망자가 나왔는데 이중엔 석보면 삼의리 이장 권모(60)씨 부부와 권씨의 처남댁도 포함돼 있다. 이들 3명은 돌풍을 타고 번지는 산불에도 주민들을 구하기 위해 대피소로 향하지 않고 마을 방향으로 차를 몰다가 변을 당했다. 26일 밤 한국일보가 찾은 권씨의 집은 주민들이 모두 피해 깜깜한 마을 속
한국일보 11분 전 - 김정은 "무력현대화에서 무인·AI 최우선"…공중통제기도 탑승(종합2보) 연합뉴스 18분 전
- 불길과 연무에 '갇혀버린 일상'…대피 장기화에 단전·단수까지 연합뉴스 50분 전
- 동영상"우리법연구회 카르텔" vs "승복해야 한다더니?" YTN 1시간 전
- 동영상경북 산불영향 3만3천㏊·진화율 44%...이 시각 의성 YTN 2시간 전
- 니가 해라 승복! 우린 독재에 승복한 적 없다! 프레시안 3시간 전
- 산불, 4월로 넘어가면 안돼···“10년동안 가장 많이 발생” 서울경제 3시간 전
- 트럼프, 모든 수입차에 25% 관세…포고문엔 “한미 FTA 긍정적 결과 못 내” 국민일보 4시간 전
- 제약 vs 바이오기업 근속연수 격차 '벌어질만 하네' 비즈워치 4시간 전
- [K-VIBE] 최만순의 약이 되는 K-푸드…아름다운 한국의 술 문화
[※ 편집자 주 = 한국국제교류재단(KF)의 지난해 발표에 따르면 세계 한류 팬은 약 2억2천5백만명에 육박한다고 합니다. 또한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초월해 지구 반대편과 동시에 소통하는 '디지털 실크로드' 시대도 열리고 있습니다. 바야흐로 '한류 4.0'의 시대입니다. 연합뉴스 동포·다문화부 K컬처팀은 독자 여러분께 새로운 시선의 한국 문화와 K컬처를 바
연합뉴스 25분 전 - 커피 애호가 성지, 연희동서 열리는 커피 축제와 가족 요리대회 소식 등 [쿠킹]
‘보도자료’. 사전적 의미로는 공식적인 입장을 언론에 제공하기 위하여 작성한 자료를 뜻합니다. 기자의 메일함엔 하루만 놓쳐도 페이지를 여러 개 넘겨야 할 만큼 많은 보도자료가 쌓입니다. 사실 메일함만 제대로 봐도, 트렌드를 읽을 수 있어요. 신상품부터, 새로운 캠페인, 모집 공고, 이벤트 등 다양한 내용의 소식이 있거든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쿠킹 기
중앙일보 3시간 전 - [전호제의 먹거리 이야기] '고수 향기 중독'
(서울=뉴스1) 전호제 셰프 = 쌀국숫집에서 일하면 손님 개인 취향에 따라 색다른 요청을 받곤 한다. 최근에는 채소를 빼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이유를 막론하고 그대로 해드린다. 고기를 빼 달라고 해도 언제나 긍정적인 미소로 응대하려 한다. 빼는 요청이 있는가 하면 더하는 경우도 있다. 주로 고기나 면을 추가 주문하지만, 요즘은 고수를 꼭 함께 드시는 손
뉴스1 5시간 전 - [정재훈의 음식과 약] 변비약에 대한 오해
변비약에 대해서는 유독 잘못된 정보가 많다. 틱톡과 같은 소셜미디어에서 변비약을 다이어트 약으로 쓸 수 있다는 이야기가 최근까지 크게 유행했다. 위고비와 같은 고가의 비만치료제 신약 대신 저가의 변비약으로 저렴하게 살을 뺄 수 있다는 주장이었다. 하지만 변비약은 체중 감량에 효과가 없다. 변비약의 효과로 화장실을 들락날락하고 나면 마치 체중이 줄어드는 것
중앙일보 12시간 전 - [맛집로드] 한그릇으로 떠나는 바다여행 '카이센동'
한국과 일본의 회덮밥은 재료를 썬 방식과 구성 등에서 완전히 다른 음식이다. 사진은 오타이의 클래식카이센동. /사진=오타이해산물을 날 것으로 먹는 식문화가 발달한 한국과 일본. 하지만 먹는 방식은 꽤 차이가 있다. '회덮밥'도 회와 밥을 함께 먹는다는 공통점 외에는 완전히 다른 음식이다. 한국식 회덮밥은 간편하게 숟가락으로 먹을 수 있도록 잘게 썬 회와 채
머니S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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