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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2013’ 거짓말 들통난 박세영, 왕따 당하기 시작
[뉴스엔 이나래 기자]

박세영이 왕따를 당하기 시작했다.

송하경(박세영 분)은 12월 11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학교2013'(극본 이현주 고정원/연출 이민홍 이응복) 4회에서 반 아이들에게 학교를 속이고 논술학원에 다닌 사실을 들키고 말았다. 누군가가 강세찬(최다니엘 분)에게 송하경이 과외를 받았다고 신고한 것.

송하경은 특목고 학생이라고 속이고 몰래 강세찬의 논술학원을 다녔다.

송하경에게 불만을 품고 있던 아이들은 "어떻게 학교를 사기칠 생각을 하냐? 사기꾼 아냐?"라고 말하며 송하경을 험담했다. 이를 듣게 된 송하경의 친구 이강주(효영 분)는 "니들이 봤어? 봤냐고?"라며 발끈했다.

하지만 송하경은 자신의 편을 들어주는 이강주에게 "남일 참견하지 말고 네 앞가림이나 잘해"라며 매정하게 돌아섰다. 이후 이강주는 송하경과 화해를 여러 번 시도했지만 자존심이 강한 송하경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얼마 지나지 않아 송하경을 향한 왕따가 시작됐다. 책상 서랍 속 송하경의 책 겉표지엔 "위선자" 등 아이들이 낙서를 가득 써놓은 것. 이를 발견한 이강주는 "송하경. 나보다 얘들이 널 더 잘 아네. S대 꼭 가라. S대 간다고 만족 못하겠지만"이라고 말하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자존심 센 송하경이 아이들의 왕따에 어떻게 대응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KBS 2TV 월화드라마 '학교2013' 캡처)

이나래 nal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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