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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중병설? 여전히 예쁘고 건강한 미모 ‘친절한 영애씨’
연예 관계자들 사이에서 이영애는 수줍음 많고 소탈한 여배우로 알려져 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자 톱스타지만 기가 세고 카리스마 넘치는 유형은 아니다. 그가 신비주의 스타로 알려진 까닭 역시 수줍음이 많아 대중 앞에 나서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영애를 접한 이들은 신비주의 스타와는 어울리지 않는 소탈함에 깜짝 놀라곤 한다.

지난 2008년에 방송된 < mbc스페셜 > '나는 이영애다' 편에선 이영애가 편의점에서 삼각 김밥을 산 뒤 차량 안에서 홀로 먹는 모습이 나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신비주의 스타의 인간적인 모습이 화제가 됐지만 항간에선 방송을 위한 인위적인 모습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됐었다. 그렇지만 연예 관계자들 사이에선 삼각 김밥을 먹는 모습이야말로 가장 이영애다운 모습이라는 반응이 나왔었다.





취재진의 질문에 대답 대신 환한 미소로 화답하는 이영애

양평 문호리 공방 공사 현장에서 만난 이영애는 전형적으로 수줍음 많으면서도 소탈한 모습이었다. 남편과 함께 공사 현장 여기저기를 둘러보는 모습은 너무 여느 사람과 별 차이가 없었다. 공사 현장 관계자들 역시 그녀를 신비주의 톱스타로 보는 이는 거의 없어 보였다.

이영애는 유기농 유아용품 사업을 위해 양평 문호리 소재의 집 인근에 공방을 마련했다. 이영애는 이곳에서 직접 유기농 빵을 발효하고 수제 비누를 숙성하는 등의 작업을 할 예정이다. 요즘 한창 '이영애 공방'이 공사 중이고 이영애가 직접 공사 상황을 하나하나 체크하고 있다.

이영애의 겉모습도 소박했다. 추운 날씨를 감안해 두툼한 겉옷을 입고 선글라스를 끼고 있었다. 다가가서 자세히 보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톱스타의 미모에는 변함이 없었다. 살이 약간 빠져서 출산 전보다 더 젊어진 듯한 모습이었고 건강해 보였다.





남편 정호영 회장과 함께 '이영애 공방' 공사 현장을 둘러보는 이영애

최근 연예 관계자들 사이에 이영애의 건강에 이상이 생겼다는 루머가 나돌기도 했다. 그렇지만 이날 만난 이영애는 매우 건강해 보였다. '건강이 좋지 않아 요양을 위해 양평에 전원주택을 지었다'는 얘기가 사실무근의 루머에 불과했음을 이영애의 건강한 미소가 단번에 입증해줬다.

남편과 함께 공사 현장을 떠나기 직전 이영애는 남편 정 회장을 통해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말을 건넸다. '친절한 영애 씨'는 그렇게 남편과 함께 아이들이 기다리는 집으로 향했다.

신민섭 기자leady@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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