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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조승우, 피투성이 투혼 펼쳐 신의됐다 ‘손창민 경악’
[뉴스엔 황혜진 기자]

'마의' 조승우가 피투성이 투혼을 펼쳐 신의 침술시험에 합격했다.

백광현(조승우 분)은 11월1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마의'(극본 김이영/연출 이병훈) 15회에서 팔 부상에도 불구, 상혈에 정확히 시침을 하며 이명환(손창민 분)을 긴장시켰다.

시험을 앞둔 전날 밤 이명환의 수하로부터 폭행당해 팔을 심하게 다친 백광현은 아픈 팔을 이끌고 시험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침술 시험은 하혈과 중혈 20곳씩과 상혈 10곳에 시침을 성공해야했다. 침술시험에서 총 50점을 받아야만 비로소 신의로 거듭날 수 있는 상황.

백광현은 주어진 시간동안 적은 시침 횟수로 합격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남들이 두려워하는 상혈 시침에 과감히 도전했다. 마지막 7분을 남겨둔 상황에서도 백광현은 침착함을 잃지 않고 상혈 9자리를 시침하는데 성공했다.

이같은 모습을 지켜보던 고주만(이순재 분)은 "마지막 아문혈은 상혈 중에서도 고도의 집중을 요하는 혈이다. 의관들도 쉽게 할 수 없는 시침을 마의 백광현이 과연 해낼 수 있단 말인가"라고 마음을 졸였다.

결국 백광현은 시험 종료를 알리는 징 소리와 함께 마지막 남은 아문혈에 침을 꽂아 수은을 흘러내리게 하는데 성공하며 시침 시험에 합격했다. 이명환은 "저 놈이 저 다친 팔로 상혈 열 곳을 전부 다 해냈다고?"라고 경악해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사진=MBC 월화드라마 '마의' 캡처)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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