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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주 혹은 장동건? ‘SBS 연기대상’ 이들을 주목하라
[뉴스엔 권수빈 기자]

SBS 연기대상 올해의 대상은 누가 될까.

2012년 연말이 가까워져 오면서 시상식 철도 다가오고 있다. 올해 과연 누가 대상을 받을지 가늠해보는 재미도 있는 가운데 SBS에서 주목해야할 배우들은 누가 있을까.

올해 SBS 드라마를 이끈 남자 배우로는 2010년 '자이언트'로 대상 유력 후보였던 이범수를 비롯해 '추적자 더 체이서'로 신드롬을 일으킨 손현주,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돌아온 '유령' 소지섭과 '신사의 품격' 장동건, 현재 방영되는 '드라마의 제왕'에 출연하며 '연기본좌'로 불리는 김명민 등이 있다. 지진희는 '부탁해요 캡틴', '대풍수' 두 작품을 올해 SBS에서 했으며 젊은 배우로는 '신의' 이민호와 '패션왕' 유아인, '대풍수' 지성, '옥탑방 왕세자' 박유천, '다섯손가락' 주지훈 등이 있다. '아름다운 그대에게' 민호는 연기 가능성을 보여줬다.

여배우로는 '샐러리맨 초한지'에 이어 '드라마의 제왕'을 하고 있는 정려원이 있으며 6년 만에 드라마 출연을 결심한 '신의' 김희선, '추적자 더 체이서'에서 여성 대결을 보여준 장신영과 김성령, 꾸준히 SBS에서 작품을 하고 있는 '패션왕' 신세경, 탄탄한 연기력의 '옥탑방 왕세자' 한지민, 로코의 여왕 '신사의 품격' 김하늘, 뛰어난 백치연기를 보여준 '바보엄마' 하희라, 아역 출신 '아름다운 그대에게' 설리, 올해 다작하며 활약 중인 '내딸 꽃님이'와 '다섯손가락' 진세연 등이 있다.

신인 중에는 '신사의 품격' 윤진이가 단 한 작품으로 스타덤에 올랐으며 '내일이 오면'과 '신의'의 박세영, 첫 연기 도전을 했던 '패션왕' 유리가 주목할만 하다. 이밖에도 베니스 여신 조민수가 '내딸 꽃님이'에서 모정 연기를 보여줬으며 '신사의 품격' 청담마녀 박민숙으로 틈새 인기를 얻은 김정난도 있다. 또 '유령' 곽도원은 소지섭과 콤비를 이뤄 '미친소' 캐릭터로 인기를 끌었으며 김수로, 장동건, 이종혁 신사들도 무시할 수 없다. (사진=SBS)

권수빈 pp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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