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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본영 칼럼] 개헌, 이번에 못하면 물 건너간다
구본영 논설고문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으로 오는 6월 3일 이른바 '장미 대선'이 치러진다. 애초 이번 21대 대선은 장미보다 새로운 헌법의 싹을 먼저 틔울 낌새였다. 여야 대권 잠룡들이 앞다퉈 개헌론을 제기하면서다. 우원식 국회의장도 이달 초 대선·개헌 동시투표론을 띄웠다. 그러나 열기는 시나브로 가라앉고 있다. 우 의장은 '개딸'들
파이낸셜뉴스 5분 전 - 부산 교수들 “해수부 부산 이전 공약 환영” 부산일보 7분 전
- 성평등을 ‘성평등’이라 말하지 못하고···민주당 젠더 공약 퇴보 조짐 경향신문 12분 전
- 이재명, ‘지구의 날’에 기후 공약 발표…탈플라스틱·탈미세먼지 ‘생활밀착’ 쿠키뉴스 13분 전
- 이재명 "사회적 대화로 의대정원 합리화… 공공의대 설립해 필수·지역의료 확충" [6·3 대선] 파이낸셜뉴스 13분 전
- 교황 장례식, 26일 10시 거행…23일부터 평신도들 공개 조문 시작(종합)[교황선종]
[바티칸시티=AP/뉴시스] 유세진 기자 = 바티칸은 22일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 후 첫 추기경단 회의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의 장례식을 26일 오전 10시(한국시간 오후 5시) 거행하기로 결정하고, 교황의 시신이 안치된 관이 성 베드로 대성당으로 옮겨지는 23일부터 일반 신자들이 마지막 경의를 표할 수 있도록 공개 조문을 받기로 했다. 추기경들은 이날 역사상
뉴시스 11분 전 - 주말 대회전 앞두고 김동연은 '수도권', 김경수는 '호남' 집중… 李는? 프레시안 13분 전
- '한국만 또 새우등 터질 판'…中 '희토류 갑질'에 속앓이 한국경제 41분 전
- 트럼프 지지율 취임 뒤 최저…'법원 무시, 대학 통제, 3선 출마' 모두 부정 평가 프레시안 43분 전
- [단독] 위기의 롯데, 직무급제 승부수…'롯무원'에 칼 빼들었다 한국경제 44분 전
- 코스피, 관망 속 2480선 약보합 마감(종합) 뉴시스 1시간 전
- 달러 가고 엔 오나…글로벌 자금 '안전자산 망명' 속도 붙었다 머니투데이 1시간 전
- 국고채 금리, 美국채 영향 장기물 위주 상승…3년물 2.330%(종합) 연합뉴스 2시간 전
- 여성단체, 정부에 '미아리 텍사스' 여성 자립·생계대책 촉구(종합) 연합뉴스 2시간 전
- 젠더 차별서 노동 불평등으로 한 걸음 더… "꾸준히 이야기해야 바뀌죠"
누구든 살면서 삶의 행로를 바꾸기 마련이다. 휴먼 다큐멘터리를 만드는 PD를 꿈꿨던 그는 기자가 됐다. 대학 때 집에서 구독한 신문사 기자가 되면 더 바랄 것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운 좋게도 붙었다. 한 번쯤 이직할 법도 한데 17년을 한 신문사에서 묵묵히 기자생활을 해 나가고 있다. “기자는 사실확인을 통해 어떤 사안의 뿌리를 들여다보고 겉으로 올라
기자협회보 23분 전 - 대만에서, 평화를 다시 묻다
작년 가을 창립 25주년을 맞은 평화네트워크(대표: 정욱식)는 전 세계적으로 평화보다 안보를 강조하는 시대적 흐름과 국내외 평화운동의 전반적인 침체 속에 시민 평화운동의 새로운 방향성과 실천 전략을 모색해야 할 전환점에 서 있었다. 그동안 여론의 주목 여부와 관계없이 한반도 문제, 평화적 군축, 외교 안보의 민주화 등 주요 평화 의제를 끈질기게 제기해 왔지
프레시안 11시간 전 - 어느덧 TV 방송 100년...스트리밍 시대 방송의 미래는
[유건식의 미디어 이슈] [미디어오늘 ] 1925년 영국 런던에서 최초로 TV로 방송한 지 100년이 흘렀다. 그동안 방송은 기술의 발달과 함께 많은 변화를 겪어왔다. 흑백TV에서 컬러TV로 전환, 8K TV의 출시, 1972년 첫 케이블TV HBO의 출범, 1999년 지연 시청과 광고 회피가 가능한 티보(TiVo)의 출시, 2006년 CBS의 남자 농구
미디어오늘 1일 전 - 병상 찾은 후배에게 "연주야, 나 1년만 더 살고 싶다…"
'길거리 언론의 편집장'은 안종필 기자(1937~1980)에 대한 기록이다. 안종필은 1975년 3월 동아일보에서 쫓겨난 후 동아투위 2대 위원장을 맡아 권력의 폭압이 절정으로 치닫던 1970년대 후반 자유언론실천운동을 이끌었다. 신문과 방송이 일체 보도하지 않은 민주화운동과 인권 관련 사건 등을 <동아투위소식지>에 실었다가 구속됐고, 투옥 중 얻은 병
기자협회보 3일 전 - 국가 채무 사상 최대? 언론이 놓친 尹정부 성적표의 진짜 문제
[이상민의 경제기사비평] [미디어오늘 ] 2024년 정부 성적표가 나왔다. 2024년 결산 결과는 정부의 한 해 성적표다. 결론만 말하면, 재정수지 성적은 나쁘고 국가채무 비율 성적은 좋다. 쉽게 말해 적자(재정수지)는 크게 늘었지만, 빚(국가채무)은 많이 늘지 않았다. 그렇다면 적자가 커진 것이 더 중요할까, 아니면 빚이 많이 늘지 않은 것이 더 중요할
미디어오늘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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