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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안동 순간 최대 18m 강풍…막바지 잔불 진화 작업[뉴스리뷰] [앵커] 주불 진화가 완료된 경북 안동에선 오늘(29일)도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일부 지역엔 불씨가 되살아나면서 끝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태인데요. 현장 취재 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들어보겠습니다. 정지훈 기자. [기자] 네, 경북소방본부 현장 지휘본부입니다. 이곳엔 전국에서 경북 산불 진화 지원을 위해 한달음에 달려온 소방대원과
연합뉴스TV 3분 전- '산불사태' 사망 30명·부상 43명…안동·의성 재발화(종합2보)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최악의 '산불 사태'로 인한 인명피해가 73명으로 늘어났다. 2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번 오후 4시 기준 이번 산불로 인해 사망자 30명, 부상자 43명 등 모두 73명이 목숨을 잃거나 다쳤다. 경북 의성과 안동, 청송, 영양, 영덕 등 경북 5개 시·군에서 사망 26명, 부상 31명 등 57명의 사상자가 나왔
연합뉴스 19분 전 동영상주불 진화·잔불 정리…이 시각 안동[앵커] 역대 최대 규모의 피해를 낳은 경북 지역 산불의 주불이 149시간 만인 어제 오후 잡혔습니다. 하지만 오늘 오전 들어 경북 안동과 의성 일부 지역에서 산불이 재발화해, 다시 긴장감이 고조됐는데요. 산림청은 진화 헬기 등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도훈 기자, 현장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저는 지금
KBS 59분 전
- 韓 재탄핵·국무위원 총탄핵에…국힘 "野 내란선동" 맞불(종합)
(서울=뉴스1) 박소은 임윤지 기자 = 민주당 초선 의원들의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미임명 시 국무위원 연쇄 총탄핵 으름장에 국민의힘은 29일 내란음모죄·내란선동죄 고발로 맞불을 놨다. 실제 줄탄핵이 실행돼서 정부 기능이 마비될 경우 야당을 대상으로 '위헌정당 해산심판' 초강경 카드를 꺼내겠다고 경고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긴급 기
뉴스1 38분 전 - 중대본 “산불 인명피해 총 73명”…산청 산불 진화율 99% 서울신문 46분 전
- ‘도대체 언제까지’…광장 시민, 탄핵 지연 헌재 향한 ‘불안한 분노’ 한겨레 1시간 전
- 동영상산청·하동 진화율 99%‥5개 마을엔 대피령 MBC 2시간 전
- 동영상불씨에 포위된 진화대원들...돌풍이 불자 순식간에 바뀐 '불의 크기' [Y녹취록] YTN 2시간 전
- 중국 경제, '피크' 찍었나…기술 발전에도 마냥 웃을 수 없는 이유는 프레시안 2시간 전
- ‘尹 탄핵 선고’ 임박…환율 고공행진 멈출까 쿠키뉴스 3시간 전
- 동영상안동·의성 산불 재발화…이 시각 산불 현장 지휘소 KBS 4시간 전
- [르포] 잔불진화 현장 가보니…"재발화 막자" 주민·출향인도 힘보태 연합뉴스 6시간 전
- 유신 시대, 언론 자유가 감옥으로 간 사건
1978년 10월5일 저녁 7시쯤 종로구 청진동 동화빌딩 303호 동아투위 사무실에서 상임위원회가 열렸다. 다가오는 10·24 자유언론실천선언 4돌 기념식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안종필, 홍종민, 박종만, 정연주, 홍종민, 임채정, 안성열 등은 라디오 볼륨을 높이고 이야기를 나눴다. 정보기관이 도청할 수 있어 사무실에선 늘 라디오를 틀어놓는 게 습관이었다
기자협회보 7분 전 - 내란의 시간, 언론은 윤석열을 어떻게 다뤘나 [정준희의 ‘미디어 레퀴엠’]
요즘 들어 시간에 대한 감각이 둔중해져 있다는 느낌을 부쩍 받는다. 12·3 비상계엄 선포로부터 3개월이 지났는데, 우리가 손에 쥐고 있는 건 사실상 아무것도 없다. 3개월이면 1분기, 즉 1년의 4분의 1이 지났단 의미다. 계절도 한 번 달라졌다. 하지만 그동안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그 시간의 양만큼이라도 세상이 바뀌기는 한 걸까. 물론 역사의
시사IN 10시간 전 - 남다른 이진숙 알박기…‘우리 누님’이나 ‘사랑하는 후배’쯤 돼야
‘사랑하는 후배 신동호 국장’을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2인 체제’ 방통위 의결을 거쳐 교육방송(EBS) 사장으로 임명한 뒤 반발이 커지며, 신동호 신임 사장의 출근이 이틀째 무산됐다. 이진숙 위원장이 특수한 친분관계에 있는 인사를 공영방송 요직에 임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방통위원장 취임 직후엔 문화방송(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한겨레 1일 전 - "남편이 늦게 들어오면... 끌려간 건 아닌지 늘 불안했다"
'길거리 언론의 편집장'은 안종필 기자(1937~1980)에 대한 기록이다. 안종필은 1975년 3월 동아일보에서 쫓겨난 후 동아투위 2대 위원장을 맡아 권력의 폭압이 절정으로 치닫던 1970년대 후반 자유언론실천운동을 이끌었다. 신문과 방송이 일체 보도하지 않은 민주화운동과 인권 관련 사건 등을 <동아투위소식지>에 실었다가 구속됐고, 투옥 중 얻은 병
기자협회보 3일 전 - 다들 어렵다 손사래칠 때 그는 반문했다… "시도는, 해보셨어요?"
UHD 3부작 다큐멘터리 ‘바실라’로 한국기자상을 받은 설태주 울산MBC 기자는 2월21일 시상식에 오지 못했다. 25년 근속 휴가를 3년 전에 받았는데, 미루고 미루다 그제야 떠난 까닭이었다. 대리 수상한 서하경 보도국장은 그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얼굴이 흙빛이 되고 입술이 부르틀 정도로 일했다….” 지난해 12월에 방송한 ‘바실라’ 제작에 4
기자협회보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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