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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탄핵심판 사실상 결론냈다
헌법재판소가 오는 4일 오전 11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을 선고한다고 1일 공지했다.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 등 헌법재판관들은 1일 평의를 열고 평결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헌재 내부적으로 윤 대통령의 파면 여부에 대한 결론이 사실상 내려진 것 아니냐는 의견이 나온다. 2일 오전에도 평의를 할 예정이지만, 선고를 위한 절차적인 부분
강원도민일보 6분 전 - [탄핵 선고 D-2] 윤석열, 인용·기각 갈림길…'중대한 헌법위반' 판단이 쟁점 더팩트 13분 전
- 보수논객 김진 "헌재, 이미 8대 0 합의 끝냈을 것…사회갈등 열기 빼는 중" 이데일리 18분 전
- 동영상미리 보는 윤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주문 낭독부터 효력까지 YTN 1시간 전
- 윤 탄핵심판 4일 선고…여 "당연히 기각 희망" 야 "만장일치 파면" 뉴시스 2시간 전
- 도심행진하던 탄핵 찬반 충돌할 뻔…200m 떨어져 철야농성(종합)
(서울=연합뉴스) 정윤주 이영섭 홍준석 기자 =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이 4일로 발표된 1일 저녁 탄핵 찬반 단체들이 서울 도심에서 행진을 벌이다가 마주쳐 물리적 충돌을 빚을 뻔한 상황이 벌어졌다.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비상행동)은 이날 오후 7시 30분 동십자각에서 집회를 연 뒤 철야 농성장이 있는 안국역 6번 출구 앞까지 행진했다.
연합뉴스 1시간 전 - "尹 탄핵 심판 직관"…방청 신청 첫날 9만명 몰려 홈페이지 마비(종합) 뉴스1 3시간 전
- 권성동 "민주당은 존재 자체가 국헌문란"…尹 비상계엄은? 프레시안 4시간 전
- 동영상'국회 난입' 122일 만에..4월 4일 '심판의 날' 잡혔다 MBC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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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홍콩 자치권 약화 관련자 6명 제재…법무장관도 포함(종합) 뉴시스 5시간 전
- 박종철 고문치사 보도를 이끌다…남시욱 전 동아 편집국장 별세(종합) 연합뉴스 6시간 전
- 국회 봉쇄·의원 출입 방해… 계엄 해제 저지 시도 있었나 [尹대통령 4일 운명의 날] 파이낸셜뉴스 6시간 전
- D-3…'尹 운명' 가를 5대 핵심 쟁점 아이뉴스24 6시간 전
- [나는 청년 농부다] “하트모양 곤달비는 내 운명” 진부령에서 영근 농부의 꿈
7. 정세훈·신주희 산으로농원 대표 차창 너머로 보이는 고갯길 군데군데가 희끗했다. 지난 3월 18일 진부령에 40㎝가 넘는 눈이 내렸다. 닷새 후인 23일 강원 주요 지역은 20도를 훌쩍 넘기며 역대 두 번째로 더운 3월 날씨를 보였다. 하지만 24일 진부령에는 여전히 겨울이 머무르고 있었다. 진부령 정상 표지판에 못 미쳐 국도 46호선의 오른편에 고
강원도민일보 8분 전 - [데스크가 만난 사람]“의성 산청 산불 위험도 평년의 4배… 기후변화로 한반도 전역 위험권”
《지난달 21일부터 경북 경남 울산 등에서 발생한 동시다발적 산불은 ‘사상 최악’으로 역사에 기록됐다. 서울 면적의 80%에 해당하는 산림이 불에 탔고 7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2022년 울진 삼척 산불도 역대급이었는데 3년 만에 더 큰 산불이 발생한 것이다. 기후환경 전문가인 정수종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는 지난달 31일 서울대 연구실에서 동아일보
동아일보 1시간 전 - 우리는 전쟁의 시대를 어떻게 끝낼 수 있을까
최정민. 그냥 ‘오리’라는 활동명으로 불리는 게 더 친숙한 활동가다. 그는 어쩌면 한겨레21 표지를 장식한 인물을 가장 많이 기획(!)해낸 활동가일지도 모른다. 수많은 병역 거부자들이 그와 상담하는 것을 시작으로 전쟁과 폭력에 저항하는 실존적 실천을 이어왔다. 그런 그가 오랫동안 활동해온 단체와 이름이 같은 ‘전쟁 없는 세상’이란 제목의 번역서를 출간했다.
한겨레21 7시간 전 - [MZ순경]"경찰서장까지 해보고 싶어요"…1등 순경의 포부
지난달 27일 오전 8시께 찾은 서울 은평경찰서 산하 대조파출소 인근은 고요했다. 선배들과 함께 지역을 순찰하던 서원범 순경(29)은 사소한 것도 놓치지 않기 위해 유심히 골목과 도로를 지켜봤다. 서 순경은 "선배들을 따라 순찰을 다니다 보니 벌어질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항상 대비해야 한다는 걸 배우게 됐다"며 "선배들이 현장에서 민원을 처리하는 절차와
아시아경제 17시간 전 - [이헌재의 인생홈런]김택수 선수촌장 “국가대표 24년 비결은 자기관리”
김택수 진천선수촌장(오른쪽)과 ‘삐약이’ 신유빈이 지난해 파리 올림픽 때 찍은 셀카. 김 촌장은 작년엔 대한탁구협회 부회장으로 활동했다. 김택수 제공이헌재 스포츠부장지난달 새 진천선수촌장에 임명된 ‘탁구 레전드’ 김택수(55)에게 선수촌은 집보다 편한 곳이다. 고교 2학년 때 처음 태극마크를 단 김택수는 2004년 아테네 올림픽을 앞두고 은퇴할 때까지 1
동아일보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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