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여성이 아름답다고 했던가. 한데 아이가 딸렸을 때는 얘기가 달라진다. 그때부터는 전쟁이다. 엄마로, 주부로, 직장인으로 1인 3역을 해야 하는 워킹맘은 한마디로 고달프다. 육아, 교육, 살림, 일.... 해야 할 일도 끝이 없거니와 주위에서 요구하는 바 많고도 커 삶의 즐거움이나 보람을 느낄 겨를조차 없으리라. 애들 교육만 갖고도 머리가 터진다는 시대니 워킹맘의 고충은 두말할 나위도 없다. 육아와 교육, 가사는 주부 세계의 최소공배수라 하더라도 직장이라는 스트레스 덩어리가 일상에 추가되면 모든 게 달라질 수밖에 없다. 늘 일과 시간에 쫓길 테고, 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하는 미안함에 속이 아릴 테고, 과도한 노동으로 몸이 부서질 테고, 그 모든 스트레스에 짓눌려 짜증지수가 상승할 테고.... 그 속에서도 세 마리 토끼를 맹렬하게 쫓으며 씩씩 당당하게 살아가는 여성들이 있다. 일명 슈퍼워킹맘이다. 일터에서는 남성을 뛰어넘는 능력을 발휘하고, 육아와 교육에 앞서가며, 집안일까지 똑 부러지게 해내는 슈퍼우먼. 더불어 자기 분야에서 명성까지 드높이는 슈퍼워킹맘도 많다. 그녀들의 싱싱하고 탄력 있는 세계로 들어가 보자. < 편집자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