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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 겨냥한 이재명 “균형발전은 생존…세종 행정수도·대전 과학수도로”
[헤럴드경제=박자연·이영기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경선후보가 17일 충청을 겨냥한 공약을 발표했다. 세종과 대전을 각각 행정수도와 과학수도로, 충북은 미래 산업의 중심지와 충남은 환황해권의 거점으로 완성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이재명 경선후보 캠프 강훈식 총괄본부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진행한 ‘충청 공약 브리핑’에서 “균형 발전은 선택이 아니
헤럴드경제 2분 전 - [단독]민주당 황정아, 'AI규제 유예' 법안 발의…"불필요한 규제 합리화" 뉴시스 6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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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일 "조속한 합의" 공감…트럼프 "日과 최우선 협의"(종합2보)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부과로 촉발된 무역협상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 일본 대표단이 미국 측과의 첫 협상을 끝냈다. 트럼프 대통령이 '큰 진전'을 언급했으나 구체적인 합의나 진전된 내용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일본 측에서는 양측이 '조속한 합의'를 목표로 이달 중 추가 협상을 이어가기로 했다는 언급이 나왔다. NHK와
뉴스1 6분 전 - [단독] 수십 통 전화벨에 여론조사 포비아...작년에만 2700만대 울렸다 한국일보 26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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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불현장 다시 가보니] ②폐허가 된 어촌마을…현재진행형 아픔 연합뉴스 4시간 전
- 국가 채무 사상 최대? 언론이 놓친 尹정부 성적표의 진짜 문제
[이상민의 경제기사비평] [미디어오늘 ] 2024년 정부 성적표가 나왔다. 2024년 결산 결과는 정부의 한 해 성적표다. 결론만 말하면, 재정수지 성적은 나쁘고 국가채무 비율 성적은 좋다. 쉽게 말해 적자(재정수지)는 크게 늘었지만, 빚(국가채무)은 많이 늘지 않았다. 그렇다면 적자가 커진 것이 더 중요할까, 아니면 빚이 많이 늘지 않은 것이 더 중요할
미디어오늘 5분 전 - 사흘 뒤 전해진 박정희 피살… "니 지금 뭐라 캤노?"
'길거리 언론의 편집장'은 안종필 기자(1937~1980)에 대한 기록이다. 안종필은 1975년 3월 동아일보에서 쫓겨난 후 동아투위 2대 위원장을 맡아 권력의 폭압이 절정으로 치닫던 1970년대 후반 자유언론실천운동을 이끌었다. 신문과 방송이 일체 보도하지 않은 민주화운동과 인권 관련 사건 등을 <동아투위소식지>에 실었다가 구속됐고, 투옥 중 얻은 병마로
기자협회보 17시간 전 - 지역신문 디지털 전환, 근본적 질문에서 시작하자
[지역 기자의 시선] [미디어오늘 ] 신문사 취재기자는 보통 출입처에서 하루를 시작한다. 그곳에서 기사를 작성하고 마감 시간에 맞춰서 편집국에 송고한다. 그럼 공식적인 일과는 끝난다. 편집국에서는 그 기사를 받아서 정치·사회·경제·문화면에 싣는다. 이 같은 출입처 시스템은 다양한 기사를 비교적 균질하게 매일 생산할 수 있다. 효율로만 따지면 이만한 게 없
미디어오늘 1일 전 - ‘생성형 AI 저널리즘’의 성적표
언론의 위기는 계속된다. 계엄과 탄핵을 거치며 신문과 방송은 양질의 보도를 잇달아 내보였지만, 이보다 유튜브 채널을 시청하는 사람들이 많다. 사용자들은 언론 보도가 부정적이고 정파적이라 비판하면서도 혐오성 보도와 당파적 뉴스를 이전보다 더 많이 클릭한다. 신뢰 상실과 독자 이탈, 자원 부족이 맞물리는 위기 상황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은 언론의 위기
한겨레 1일 전 - ‘윤석열 치하’ 언론계는 늘 계엄이었다 [저널리즘책무실]
이종규 | 저널리즘책무실장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 당시 계엄사령부가 발표한 포고령에는 “가짜뉴스, 여론조작, 허위 선동을 금한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었다. 왠지 귀에 익지 않은가. 그렇다. ‘내란 수괴’ 윤석열 전 대통령이 틈만 나면 내뱉었던 말들이다. “가짜뉴스와 허위 조작 선동이 이 나라의 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있다.”(2023년 10월, 재
한겨레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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