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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尹 탄핵선고 승복은 선택 아닌 당연…李, 개헌 결기 없어"(종합)
[서울=뉴시스] 이재우 한재혁 기자 =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16일 윤석열 대통령이 헌법재판소 탄핵 심판 선고 승복 메시지를 내야 한다는 당 안팎의 주장에 대해 "승복은 선택이 아니다"고 말했다. 한 전 대표는 이날 낮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순복음교회 예배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관련 질문을 받고 "헌재가 헌법과 헌법정신에 맞는 결정 내릴 것이라고
뉴시스 3분 전 - 국힘, '美 민감국가' 정부 늑장 대응에 "비판 달게 받아야"(종합) 뉴스1 21분 전
- 바이든이 던진 '韓 민간국' 폭탄…트럼프 설득할 시간 30일 남았다 중앙일보 34분 전
- 전원일치 여부 몇 초면 알 수 있다…윤 탄핵 심판 선고 ‘관전법’ 한겨레 1시간 전
- 체코 원전 본계약 협상 막바지…한달내 20조원대 ‘잭팟’ 이데일리 1시간 전
- 삼성·LG 뒤에서 수천억 싹쓸이…'숨은 고수'는 따로 있었다 한국경제 2시간 전
- 오폭 사고로 드러난 공군의 총체적 난국... 불법계엄만 문제가 아니다 [문지방] 한국일보 2시간 전
- 스포츠 중계로 또 맞붙는 쿠플·티빙…승자 누굴까 비즈워치 2시간 전
- "믿습니다 삼성전자"···외국인 8개월째 던지는데 개인은 '줍줍' [줍줍리포트] 서울경제 2시간 전
- 국정원 직원도 속았던 '캡틴 아메리카'... "그게 우리의 한계"
[이영광 기자] 한 차례 불방으로 논란이 일었던 KBS 1TV <추적60분> 계엄의 기원 2부 '극단주의와 그 추종자들' 편이 지난 7일 방송되었다. 이 방송에서는 <스카이데일리>의 허위 보도인 중국인 간첩설 정보 제공자로 알려진 안병희 씨 인터뷰 중심으로 가짜뉴스가 어떻게 퍼지는지 짚었다. 취재 과정이 궁금해 지난 12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해당
오마이뉴스 55분 전 - 교도관이 제지한 찰나에 오간 '눈과 눈의 대화'
1977년 들어 민주화운동 열기가 조금씩 활기를 띠자 당국은 재야인사들에 대한 사찰활동을 강화했다. 동아투위 사무실 주변엔 중앙정보부, 치안본부, 서울시경, 보안사, 종로경찰서 등 5~6개 수사기관 요원들이 감시망을 펴고 있었다. 기자들의 집에도 각 기관의 이른바 ‘담당들’이 배치됐다. 그들은 수시로 찾아와 어떤 때는 몇십만원 짜리 직장을 알선해줄테니
기자협회보 22시간 전 - "가짜뉴스 믿는 어르신 보니 마음 아팠죠"
[이영광 기자] 지난 11일 MBC < PD수첩 >은 '탄핵 심판 선고 불복전야'편을 보도했다. 이날 방송은 계엄과 탄핵 소추안 통과 이후 정치인들과 극우 집회 참석자들이 어떻게 헌법재판소를 공격했는지 짚고 탄핵 심판 선고 후를 전망했다. 취재 이야기를 들어보고자 지난 12일 서울 상암 MBC 사옥에서 해당 회차 연출한 성승민 PD를 만났다. 다음은 성 P
오마이뉴스 2일 전 - "친구가 의로운 일 하다 잘렸는데 나라도 있어야지…"
'길거리 언론의 편집장'은 안종필 기자(1937~1980)에 대한 기록이다. 안종필은 1975년 3월 동아일보에서 쫓겨난 후 동아투위 2대 위원장을 맡아 권력의 폭압이 절정으로 치닫던 1970년대 후반 자유언론실천운동을 이끌었다. 신문과 방송이 일체 보도하지 않은 민주화운동과 인권 관련 사건 등을 <동아투위소식지>에 실었다가 구속됐고, 투옥 중 얻은 병
기자협회보 4일 전 - 제이미맘, 엄마라는 여성을 향한 후려치기
[이슬기의 미다시] [미디어오늘 ] 10년 전쯤, 수습을 갓 뗀 사회부 기자 시절 서울 대치동의 '돼지엄마'를 취재해 오라는 데스크의 지시를 받았다. 돼지엄마란 교육열이 높은 학부모들 가운데서도 사교육 정보에 정통해 리더 역할을 하는 엄마를 뜻하는 말이다. 일단 대치동 언저리의 스타벅스에 가서 앉아 있긴 했는데, 옆에서 두런두런 아이의 학원 스케줄 얘기가
미디어오늘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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