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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모든 수입차에 25% 관세…포고문엔 “한미 FTA 긍정적 결과 못 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미국으로 수입되는 모든 자동차와 부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전격 발표했다. 발효는 다음 달 2일부터다. 한국의 주요 수출품인 자동차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이후 무관세로 수출됐지만, 앞으로는 25%의 높은 관세를 물게 된다. 특히 트럼프가 서명한 포고문에는 한미 FTA가 미국에 도움이 되지
국민일보 12분 전 - 트럼프 "4월2일부터 수입차·부품 25% 관세"…한국 직격탄(종합2보) 뉴시스 34분 전
- 제약 vs 바이오기업 근속연수 격차 '벌어질만 하네' 비즈워치 36분 전
- 동영상일주일째 안 꺼지는 산청 산불...반가운 단비 소식 YTN 45분 전
- "소송 빗발 뻔해" "주주 외면 말라"…상법개정, 이제는 '한덕수의 시간' 머니투데이 46분 전
- 경기악화에 카드론·대환대출 악순환…카드혜택은 더 축소할라 비즈워치 1시간 전
- 산불 진화율 의성 54% 영덕 10% 영양 18%% 울주 76% 한국일보 1시간 전
- 결국 車에도 25% 관세…트럼프 "4월2일에 한번 더" 머니투데이 2시간 전
- ‘제적’ 경고에도 미복귀 의대생들…“몇년간 의사 안 나올텐데 누가” 한겨레 3시간 전
- [전호제의 먹거리 이야기] '고수 향기 중독'
(서울=뉴스1) 전호제 셰프 = 쌀국숫집에서 일하면 손님 개인 취향에 따라 색다른 요청을 받곤 한다. 최근에는 채소를 빼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이유를 막론하고 그대로 해드린다. 고기를 빼 달라고 해도 언제나 긍정적인 미소로 응대하려 한다. 빼는 요청이 있는가 하면 더하는 경우도 있다. 주로 고기나 면을 추가 주문하지만, 요즘은 고수를 꼭 함께 드시는 손
뉴스1 2시간 전 - [정재훈의 음식과 약] 변비약에 대한 오해
변비약에 대해서는 유독 잘못된 정보가 많다. 틱톡과 같은 소셜미디어에서 변비약을 다이어트 약으로 쓸 수 있다는 이야기가 최근까지 크게 유행했다. 위고비와 같은 고가의 비만치료제 신약 대신 저가의 변비약으로 저렴하게 살을 뺄 수 있다는 주장이었다. 하지만 변비약은 체중 감량에 효과가 없다. 변비약의 효과로 화장실을 들락날락하고 나면 마치 체중이 줄어드는 것
중앙일보 9시간 전 - [맛집로드] 한그릇으로 떠나는 바다여행 '카이센동'
한국과 일본의 회덮밥은 재료를 썬 방식과 구성 등에서 완전히 다른 음식이다. 사진은 오타이의 클래식카이센동. /사진=오타이해산물을 날 것으로 먹는 식문화가 발달한 한국과 일본. 하지만 먹는 방식은 꽤 차이가 있다. '회덮밥'도 회와 밥을 함께 먹는다는 공통점 외에는 완전히 다른 음식이다. 한국식 회덮밥은 간편하게 숟가락으로 먹을 수 있도록 잘게 썬 회와 채
머니S 16시간 전 - [맛있는 이야기] 말차, 쌉싸래하고 진한 초록의 맛과 향 은은하게 퍼져
영화 ‘일일시호일’(감독 오모리 타츠시)을 보면 복잡하고 까다로운 일본 다도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렇게 엄격하고 수련에 가까운 다도법을 확립한 주인공은 전국시대 승려인 센노 리큐다. 그는 임진왜란을 배경으로 한 사극에 거의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조선을 침략한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가장 신뢰한 스승이자 조언자였기 때문이다. 센노 리큐는 1522년 오사
농민신문 1일 전 - 운전자의 벗에서 미식가의 벗이 된 미쉐린 가이드
지난달 열린 ‘미쉐린 가이드 서울&부산 2025’ 행사에서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이 발표됐다. 김유경 푸드디렉터 제공지난달 27일 웨스틴 조선 서울호텔에서 ‘미쉐린(미슐랭) 가이드 서울&부산 2025’의 공식 발간을 위한 세리머니 행사가 열렸다. 2017 ‘미쉐린 가이드 서울’이 발간된 이후 아홉 번째 에디션이다. 행사에서는 올해 별을 받을 레스토랑이 어디
동아일보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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