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사 동시중계' 일본·그리스, 이영표 KBS 또 이겼다
2014. 6. 21. 08:09
[OSEN=표재민 기자] 3사가 동시 중계한 일본과 그리스 경기에서 이영표를 내세운 KBS가 또 시청률 1위를 했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전 7시부터 중계방송된 2014 브라질 월드컵 일본과 그리스 경기는 KBS 2TV가 전국 기준 10.9%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MBC(5.4%), SBS(3.5%)를 가뿐히 제쳤다. 이 시청률은 순수 경기 기록이다.
KBS는 월드컵 개막 초반 시청률에서 약세를 보였지만 이영표의 작두 해설이 화제가 되면서 역전에 성공했다. 지난 18일 첫 한국 경기에서 다른 방송사를 꺾더니 줄곧 시청률에서 우위를 점하는 중이다.
한편 MBC는 김성주, 안정환, 송종국을 간판 중계진으로 내세우고 있고, SBS는 차범근, 차두리, 배성재를 앞세우는 중이다.
jmpyo@osen.co.kr
[OSEN앱다운로드]
[야구장 뒷 이야기]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OSE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C조] 일본, 수적 유리에도 무승부 기록 '역대 6번째'
- '재충전' 양의지, 두산 반등 선봉에 선다
- 양현종-홀튼 원투펀치, KIA 4강 경쟁 이끌까?
- [H조] 뿔난 카펠로, 러시아 선수들에게 '섹스 금지령'
- 이대호, 야쿠르트전 4안타 폭발..타율 .315
- '이동국 딸' 재시라고?... 07년생인데 감탄만 나오는 우월한 미모
- "친구 선 넘었다" 양정아♥김승수, 올해 '결혼운' 가나요 [Oh!쎈 리뷰]
- ♥용준형 눈감아..현아, 조끼 한장만 입고 파격 속옷 노출[★SHOT!]
- '추성훈 딸' 추사랑, 늘씬한 키로 모델워킹..母 야노시호 피 못속여[★SHOT!]
- '충격' 박나래 "1년 사귄 美남친, 나보고 꺼지라고" 깜짝 고백 [Oh!쎈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