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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해진과 성유리가 모범납세자로 선정됐다.

유해진과 성유리는 3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1회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모범납세자로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이날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는 모범납세와 세정협조에 기여한 법인, 납세자, 공무원 등에게 훈장 포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두 사람은 성실하게 납세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앞서 지난해에는 조인성과 최지우가 모범 납세자로 표창을 받은 바 있다.

김미화 기자 letmein@<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