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새해인사 "성소 부모님이 한국에 오셨어요"
한누리 2017. 1. 29. 15:09
[일간스포츠 한누리]
우주소녀 성소·은서·보나·선의·미기·수빈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우주소녀 멤버들은 2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각자 설 연휴를 잘 보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한 후 새해 인사를 전해 눈길을 모았다.
우선 은서는 "복 많이쥬세여"라는 애교 섞인 인사를 전했고, 보나는 "저 보고 싶었죠. 가족들이랑 따뜻한 하루 보내고 있으니 걱정하지 말고 우리 우정들도 맛있는 음식 많이많이먹구 기분 좋게 내일 만나요. 남은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기"라고 당부했다.
또 선의는 성소와 함께한 사진을 게재하며 "성소 부모님이 한국에 오셨어요~~ 같이 재미있는 시간 보내요~~!! 새해 인사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밝혔다.
미기도 "저는 가족과 함께 보내고 있어요~~~!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같이 잠깐 살 찝시당 헤헤헤!"라고 전했고, 수빈은 "여러부운 귀성길엔 너에게 닿기를! 잘때는 이리와! 세배할때는 주세요! 알죠? 설날에도 우주소녀 생각하기"라는 글을 게재했다.
우주소녀는 28일 MBC 설 특집 파일럿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에서 숨겨두었던 흥 에너지를 폭발시켰다.
한누리 기자 han.nuri@joins.com 사진=우주소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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