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허니문' 비♥김태희, 발리 환영받는 최고의 부부

김미화 기자 2017. 1. 24.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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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의 축하를 받으며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난 가수 겸 배우 비(35, 본명 정지훈)와 배우 김태희(37) 부부가 발리 현지에서도 팬들의 환영을 받았다.

비와 김태희 부부는 지난 2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인도네시아 발리행 비행기에 올랐다.

이날 현장에 있던 한 팬이 올린 영상 속에는 발리 공항에 도착한 비와 김태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을 보기 위해 현지 팬들이 구름처럼 몰렸고, 이들은 김태희에게 꽃을 주며 결혼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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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인도네시아 발리 공항에 도착해서 환영 받는 비와 김태희 /사진=독자제공
인도네시아 발리 공항에 도착해서 환영 받는 비와 김태희 /사진=독자제공

많은 사람의 축하를 받으며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난 가수 겸 배우 비(35, 본명 정지훈)와 배우 김태희(37) 부부가 발리 현지에서도 팬들의 환영을 받았다.

비와 김태희 부부는 지난 2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인도네시아 발리행 비행기에 올랐다. 두 사람은 이날 출국에 앞서 인천국제공항에서 취재진과 팬들을 향해 "감사하다"라고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허니문을 떠났다.

발리로 떠난 두 사람은 현지에서도 수 많은 팬들의 환영을 받았다.

비 김태희 /사진=김휘선 기자
비 김태희 /사진=김휘선 기자

이날 현장에 있던 한 팬이 올린 영상 속에는 발리 공항에 도착한 비와 김태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을 보기 위해 현지 팬들이 구름처럼 몰렸고, 이들은 김태희에게 꽃을 주며 결혼을 축하했다. 팬들 사이에서 비는 김태희를 에스코트하며 공항을 빠져나갔고, 김태희는 밝은 모습으로 웃고 있어 눈길을 끈다.

비 김태희 /사진=김휘선 기자
비 김태희 /사진=김휘선 기자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난 두 사람은 닷새 간 둘 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돌아올 예정이다.

한편 비와 김태희는 지난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가회동 성당에서 혼배미사를 올리고 정식 부부가 됐다. 지난 2012년 교제를 시작한 지 5년여 만이다. 결혼식은 철저한 통제 속에 양가 부모와 지인, 연예인 동료, 소속사 관계자 등 소수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연예인 하객으로는 가수 싸이, 박진영, god 멤버 박준형, 윤계상, 김태우, 배우 안성기, 이하늬 등이 참석해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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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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