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송지효 "3년 전 가출했을 때 이광수가 본인 집 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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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가 3년 전 이광수에게 고마웠던 것을 밝혔다.
이광수는 송지효에게 "6년 전 나 불러내서 보리굴비 사주고 집 이사갈 때 선풍기 사주고 가끔 문자로 축하해주고 힘이 되는 말 해줘서 고마워"라고 말했다.
송지효는 "누나 3년 전 엄마와 싸워서 집 나왔을 때 갈 곳 없다고 했더니 집에 오라고 해준 거 고마워"라며 멤버들이 모르던 사실을 밝힌 뒤 "그리고 나서 광수네 안 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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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 송지효가 3년 전 이광수에게 고마웠던 것을 밝혔다.
송지효는 8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이광수에게 "너가 편해서 막 한 게 있는데 마음 상한 거 있으면 미안해"라고 사과했다.
이광수는 송지효에게 "6년 전 나 불러내서 보리굴비 사주고 집 이사갈 때 선풍기 사주고 가끔 문자로 축하해주고 힘이 되는 말 해줘서 고마워"라고 말했다.
송지효는 "누나 3년 전 엄마와 싸워서 집 나왔을 때 갈 곳 없다고 했더니 집에 오라고 해준 거 고마워"라며 멤버들이 모르던 사실을 밝힌 뒤 "그리고 나서 광수네 안 갔다"고 덧붙였다.
이광수는 "나도 촬영 때문에 집에 없어서 오라 그런 거였는데 말해놓고 보니 묘했다"고 털어놨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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