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 최자 인스타 "설리 좀 말려요" vs "무슨 상관"

디지털뉴스부 2017. 1. 6.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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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연애 중인 설리·최자 커플.

두 사람은 종종 인스타그램을 통해 데이트하는 모습을 공개해왔다.

그리고 며칠 전부터 설리의 인스타그램에는 발리 여행 중인 사진이 올라왔고, 최자도 영상을 찍어 자신의 계정에 올렸다.

해당 피드에는 "젊은 애 꼬드겨서 잘하는 짓이다", "설리 좀 말려요", "여자친구 인스타그램 좀 봐라" 등의 댓글이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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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연애 중인 설리·최자 커플. 두 사람은 종종 인스타그램을 통해 데이트하는 모습을 공개해왔다. 그리고 며칠 전부터 설리의 인스타그램에는 발리 여행 중인 사진이 올라왔고, 최자도 영상을 찍어 자신의 계정에 올렸다.

해당 피드에는 "젊은 애 꼬드겨서 잘하는 짓이다", "설리 좀 말려요", "여자친구 인스타그램 좀 봐라" 등의 댓글이 달렸다.

설리가 공개하는 사진은 자주 논란이 됐었다. 예를 들어 얼마 전 올라온 볶음밥 사진은 성적 의미로 해석될 여지가 있었고, 노출이 과한 사진도 자주 올라왔기 때문이다.

그녀의 인스타에는 이미 악성 댓글이 많지만, 이제는 남자친구인 최자에게도 비난의 화살이 향하고 있다.

누리꾼의 과한 관심을 지적하는 댓글도 있었다. "자기 틀에 남을 맞춰 보려고 하지 마세요", "인스타그램에 굳이 찾아와서 욕할 이유는 없다", "남의 연애 참견하지 마라" 등이다.

K스타 김가영 kbs.gaong@kbs.co.kr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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