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굿, '사랑은 방울방울' OST 첫 주자

황지영 2016. 12. 2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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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황지영]
걸그룹 베리굿이 처음으로 드라마 OST에 참여했다.

오늘 21일 정오 공개되는 베리굿의 '힘을 내'는 SBS '사랑은 방울방울' 첫 번째 OST다. 동시에 베리굿의 첫 OST이기도. 이에 베리굿은 만반의 준비를 다해 녹음에 임하며 저마다 개성과 매력을 녹여냈다. 극의 흐름과 분위기를 이끌며 시너지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힘을 내'는 신나는 록사운드가 포인트로 가미된 미디움 팝 장르의 곡. 다수의 드라마 OST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작곡 및 프로듀싱팀 케이던스, 빅마마의 '배반', 드라마 '최고의 사랑'의 OST '두근두근'을 만든 작곡가 서재하가 의기투합해 만들었다. '발리에서 생긴 일', '열애', '눈사람' 등 주옥같은 작품의 음악감독인 최정주 음악감독 음악과 OST 제작사 도너츠컬처의 전문 프로듀싱으로 회가 더 할수록 더욱 더 빛을 낼 전망이다.

소속사 제이티지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OST는 베리굿에게 정말 특별한 노래다. 그만큼 더욱 신선하고 새로운 매력을 볼 수 있을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을 찾아가겠다. 많은 사랑 바란다"고 전했다.

베리굿은 지난 해 2월 ‘요즘 너 때문에 난’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9월에는 싱글 '내 첫사랑을' 발매했다. 특히 지난 해 초에는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 전속모델 발탁되어 화제를 모았고 프리미엄 액세서리 브랜드 ‘르씨엘드 비키’의 모델로 발탁됐다. 지난 4월에는 미니앨범 'VERY BERRY'를 발매하며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보였다. 이번 미니앨범 'GLORY'부터 멤버 조현을 영입해 6인 체제로 인기 몰이 중이다.

한편 '사랑은 방울방울' OST '힘을 내'는 21일 정오 발매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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