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엑소·레드벨벳·NCT 등 악플러 고소.. SM, 칼 빼들었다

이은지 입력 2016. 12. 12. 17:25 수정 2016. 12. 12.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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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가 악플러들에게 칼을 빼들고 나섰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강남경찰서에 엑소 찬열, NCT 태용, 레드벨벳 예리 등 자사 아티스트들을 향한 악플을 단 네티즌들에 대해 명예훼손·모욕 등의 혐의로 다수의 고소장을 접수했다.

앞서 SM엔터테인먼트가 그룹 에프엑스의 설리에 대한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악플러를 고소한 바 있으나, 최근 접수된 고소장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 대다수에 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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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찬열·레벨 예리·NCT 태용 등 악플러 고소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악플러들에게 칼을 빼들고 나섰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강남경찰서에 엑소 찬열, NCT 태용, 레드벨벳 예리 등 자사 아티스트들을 향한 악플을 단 네티즌들에 대해 명예훼손·모욕 등의 혐의로 다수의 고소장을 접수했다. 강남경찰서 측은 이에 관해 최근 영장을 발부, 수사 중이다. 

앞서 SM엔터테인먼트가 그룹 에프엑스의 설리에 대한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악플러를 고소한 바 있으나, 최근 접수된 고소장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 대다수에 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해 소녀시대 태연 등에 대해 악플을 남기는 네티즌들에게 강력한 법적 대응 할 것을 시사하며 소속 연예인들에 대한 루머 확산이나 악플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onbg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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