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내년 1월 데뷔 후 첫 단독콘서트 개최

김진석 2016. 11. 29.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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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김진석]
러블리즈(베이비소울·유지애·서지수·이미주·케이·진·류수정·정예인)가 데뷔 후 첫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러블리즈는 1월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겨울나라의 러블리즈'라는 타이틀을 달고 공연한다.

2014년 11월 데뷔한 러블리즈는 그동안 다섯장의 앨범을 발매했다. 최근 앨범은 지난 4월 발매한 '데스티니'다. 많은 곡을 발표하며 콘서트에서 부를 레퍼토리를 만들었고 그 완성된 무대를 단독콘서트에서 보여준다.

티켓 오픈은 팬클럽 선예매와 일반 예매로 나뉜다. 선예매는 12월 7일 오후 8시이며 일반 예매는 12월 9일 오후 8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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