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티 유지, 다산(多産) 욕심 고백 "아들 딸 각각 둘씩 있었으면 좋겠다.. 누나와 동생들이었으면"

디지털이슈팀 기자 2016. 11. 25.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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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베스티 멤버 유지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베스티 유지, 노사연, 노사봉, 김건모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유지는 노사봉을 아느냐는 질문에 "오늘 처음 뵀다"고 했다. 노사연의 언니인 걸 몰랐을 때 어떤 직업인 것 같냐고 묻자 유지는 "개그우먼"이라고 대답했다.

그 말에 유재석은 "김숙씨와 많이 닮았다"고 했고, 노사연은 "김숙이 사봉 언니 흉내를 많이 냈다"며 맞장구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앞서 유지가 출연했던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도 주목을 받고 있다.

당시 유지는 '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해서도 화끈하고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그는 '자녀계획'을 묻는 DJ 김신영의 질문에 "많았으면 좋겠다"며 "아들과 딸이 각각 두 명씩 있었으면 좋겠다. 딸이 누나고 아들이 동생이었으면 좋겠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베스티 유지는 지난 19일 발매된 김건모의 새 앨범 '50' 타이틀곡 '미안해요' 피처링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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