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우♥이청아 커플, 나란히 광화문 집회 참여 인증

최하나 기자 2016. 11. 12.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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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열애중인 이기우와 이청아가 광화문 촛불집회에 참여했다. 비선 실세 최순실의 국정 농단에 대한 분노와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요구를 위한 이번 광화문 집회는 1500여 개의 노동, 종교 시민사회단체가 함께 주최했다. 광화문 집회에 참여한 시민들은 각각 원하는 코스로 행진을 하면서 박근혜 대통령 하야와 최순실 게이트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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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집회 이기우 이청아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공개 열애중인 이기우와 이청아가 광화문 촛불집회에 참여했다.

12일 서울 광화문 광장과 서울 광장에서 비선 실세 최순실의 국정 농단 관련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요구하는 시민들의 집회가 열렸다. 이에 이기우와 이청아는 이날 자신의 SNS에 광화문 집회 참여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먼저 이청아는 "돌아가는 길. '쓰레기는 쓰레기통에'를 외치며 쓰레기를 주우며 걷는 교복 입은 학생들. 이들이 우리나라의 빛이다"라는 글과 함께 광화문 집회에 참여한 시민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이기우 역시 자신의 SNS에 세월호 추모하는 의미의 리본과 '진실(TRUE)' 문양을 새긴 손등을 담은 사진을 게재하며 광화문 집회 참여를 인증했다.

비선 실세 최순실의 국정 농단에 대한 분노와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요구를 위한 이번 광화문 집회는 1500여 개의 노동, 종교 시민사회단체가 함께 주최했다. 이날 정오부터 서울광장, 대학로, 탑골 공원 등 도심 각 지역에서 노동계, 청소년, 청년 등 각계각층 시민들의 사전집회로 시작됐다.

광화문 집회에 참여한 시민들은 각각 원하는 코스로 행진을 하면서 박근혜 대통령 하야와 최순실 게이트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티브이데일리 DB, 이기우 이청아 인스타그램 캡처]

광화문 집회 | 이기우 | 이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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