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굿 '안 믿을래', 中동영상사이트 실시간 1위

황지영 2016. 11. 11.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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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황지영]
걸그룹 베리굿이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토도우에서 실시간 1위에 올랐다.

11일 베리굿 소속사는 이같은 내용을 알리며, "두 번째 미니앨범 'GLORY' 타이틀곡인 '안 믿을래'로 중화권을 사로잡았다"고 말했다. 토도우는 SBS MTV '더쇼’와 손잡고 K-POP을 중화권에 실시간으로 전하는 사이트다.

베리굿은 컴백 첫 주 차트 10위에 진입해 꾸준히 순위를 끌어올리다 1위까지 차지했다. 티아라·빅스·비에이피·아스트로 등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리더 태하는 “많은 노력을 기울인 이번 앨범에 많은 사랑을 보내주시는 것 같아 기쁘다. 중국 팬들의 사랑에 정말 감사드린다”며 “더 예쁘고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멤버 조현을 영입하고 6인 체제로 활동 중인 베리굿은 '안 믿을래'를 통해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안 믿을래'는 컨트리풍의 어쿠스틱 팝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고 마음 한편에 남아있는 그리움을 담았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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