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효영 "쌍둥이 화영은 섹시한 게 매력, 난 담백하고 단정" [화보]

2016. 11. 3.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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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효영이 화보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어릴 때는 정말 많이 싸워서 사람들이 걱정할 정도였지만 둘 다 나이를 먹으면서 사소한 일은 지나 보낼 줄 알게 됐다. 올해 마지막 날에는 둘이 함께 근사한 곳에서 와인을 마시고 싶다"며 "너도 나도 나이가 들었구나, 앞으로 더 잘 지내고 일도 더 열심히 하자 라고 이야기하고 싶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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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류효영이 화보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3일 패션매거진 '에디케이(ADDYK)'는 소녀감성이 물씬 묻어나는 배우 류효영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속 그는 핑크빛으로 물든 얼굴과 오렌지빛 입술,복숭앗빛 살결까지 매치해 섹시하면서도 세련된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또한 소녀감성이 묻어나는 뷰티 룩을 선택헤 소녀와 같은 이미지와 더불어 로맨틱한 분위기를 한껏 자아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쌍둥이 동생 화영도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서로 다른점이 있다면 무엇이 다르다고 생각하냐?"고 묻자 그는 "화영이가 섹시한 느낌이라면 난 담백하고 단정한 쪽(웃음)"이라고 답했다.

이어 "어릴 때는 정말 많이 싸워서 사람들이 걱정할 정도였지만 둘 다 나이를 먹으면서 사소한 일은 지나 보낼 줄 알게 됐다. 올해 마지막 날에는 둘이 함께 근사한 곳에서 와인을 마시고 싶다"며 "너도 나도 나이가 들었구나, 앞으로 더 잘 지내고 일도 더 열심히 하자 라고 이야기하고 싶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류효영은 오는 14일 첫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의 금설화 역으로 출연한다. 그는 "극중 금설화는 만두 가게 딸이며 직업은 PD다. 캔디처럼 굳센 성격이며 일일드라마라 일상생활에서 겪는 다양한 감정이 자연스레 섞여 나온다. 실제의 나와 어느 정도 비슷한 면이 있어서 편하게 찍고 있다"고 캐릭터를 설명하며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배우로서 어떤 모습으로 보여주고 싶나?"는 질문에는 "한 가지 장르나 스타일을 고집하지 않고, 여러 가지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류효영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에디케이 1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에디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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