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 역행, 뱀파이어 미모" 니콜 키드먼, 절정의 우아美

신혜연 2016. 10. 17.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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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할리우드 배우 니콜 키드먼이 변치 않은 우아함을 뽐냈다.

패션 매거진 '레드(RED)' 측은 11월 호 커버를 장식한 니콜 키드먼의 화보를 16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화보에서 니콜 키드먼은 49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절정의 동안 미모를 뽐냈다. 시크하면서도 고풍스러운 가을 컬렉션 의상을 소화해낸 니콜 키드먼은 우아한 매력과 함께 완벽한 보디라인을 드러냈다.

또한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강렬하면서도 뇌쇄적인 눈빛은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니콜 키드먼은 지난 12일(현지시간) 영화 '라이언'(Lion, 2016)을 들고 영국 런던에서 열린 '제60회 런던 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뉴미디어국 heilie@sportsseoul.com

사진=패션 매거진 '레드(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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