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 "'예쁜나이' 때처럼 마르지 않았지만 더 행복"[포토엔]

뉴스엔 2016. 9. 2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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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송지은이 바비돌 매력을 한껏 뽐냈다.

뷰티 매거진 뷰티쁠은 최근 10월호를 통해 시크릿 송지은과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예쁜 나이 25살을 지나 자신을 진정 사랑하는 법을 찾은 행복한 스물 일곱의 송지은을 만날 수 있다.

솔로 앨범 ‘바비돌’로 컴백한 시크릿 송지은은 이번 화보에서 '핑크 펑크'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했다. 선뜻 시도하기 어려운 핑크빛 아이섀도와 립스틱부터 펑키한 의상까지 그녀만의 느낌으로 완벽히 표혀했다.

송지은은 자신만의 관리 방법을 묻는 질문에 “열심히 노력하면 더 예뻐질 거고, 더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을 거라 생각하면서 나를 좀 더 좋아하게 됐어요. 다이어트를 위해서가 아니라 내 건강을 위해서, 건강에 해로운 건 배제하고 건강에 좋은 식품 위주로 찾아서 먹는 것도 제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 중 하나죠. ‘예쁜 나이’ 때처럼 마르진 않았지만 심적으로는 지금이 더 행복해요” 라고 답했다.

핑크보다 그레이를 좋아하고, 사진 찍는 취미에 열광하지만 무대에 섰을 때 가장 행복한 그녀, 인형처럼 사랑 받기보다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아는 송지은의 화보와 인터뷰는 10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뷰티쁠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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