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인터뷰+] 레인보우 지숙 '단아함 가득한 한복'
[티브이데일리 신정헌 기자] 그룹 레인보우의 멤버 지숙이 민족 대명절인 추석, 한가위를 맞아 티브이데일리 독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지숙은 최근 진행한 인터뷰에서 즐기고 있는 다양한 취미 활동과 추석 이후 활동 계획 등에 대해 털어놨다.
우선 취미 활동에 대해 지숙은 “사실 너무 활동 방향을 넓혀가다 보니 감당이 안 되더라. 약간씩 내가 좋아하는 것들에 더 집중하고 있는 것 같다. 예를 들어 사진이나 기계, 게임은 계속 좋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에는 야구에 빠졌다. 고향 수원에 구단이 생기지 않았느냐. KT위즈 팬 대표로 토크 프로에도 출연했다. 좋아하는 일을 즐기며 한다는 것 자체가 운이 좋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추석 이후 활동 계획은 간결했다. 지숙은 “지금 내가 하는 것들을 열심히 하면서 올해를 마무리할 것 같다”라며 “지금 가는 길을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할 거고 어떤 방면에서든 나의 에너지를 똑같이 즐겁게 보여드릴 예정”이라며 관심과 사랑을 부탁했다.
레인보우에 대해서는 “많이 사랑해 달라. 멤버들이 각자의 장기를 살려 열심히 일을 하고 있다. 정말 무지개 같은 하나하나의 매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골라 보는 재미가 있을 거다. 정말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해 기대를 모았다.
[티브이데일리 신정헌 기자 news@tvdaily.co.kr/한복 협찬=박지현 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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