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동고동락 매니저와 소속사 설립 "유능한 신인 발굴"
뉴스엔 2016. 9. 6. 07:12
[뉴스엔 김명미 기자]
안재욱이 제이블엔터테인먼트를 설립, 독자 활동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제이블엔터테인먼트 측은 9월 6일 “안재욱이 최근 EA&C를 떠나 매니저와 함께 회사를 설립했다. 배우 매니지먼트를 목표로 회사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1994년 데뷔한 안재욱은 올해로 22년 차 배우다. 1세대 한류배우인 그는 ‘별은 내 가슴에’, ‘복수혈전’, ‘오 필승 봉순영’, ‘미스터 굿바이’, '빛과 그림자' 등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 종영한 KBS2 '아이가 다섯'에서는 긍정적이고 쾌활한 이상태 역으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제이블엔터테인먼트는 “재능 있는 신인의 발굴과 배우들이 연기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는 것은 물론 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수 있는 탄탄한 회사를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안재욱은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할 계획이다.(사진=제이블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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