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섬 뮤지컬 페스티벌' 안재욱, 아내 최현주 응원 위해 깜짝 등장

뉴스엔 2016. 9. 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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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자라섬 뮤지컬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9월 3일, 4일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개최된 국내 최초 야외 뮤지컬 페스티벌 ‘2016 자라섬 뮤지컬 페스티벌’이 첫 회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구성이었다는 호평 속에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2016 자라섬 뮤지컬 페스티벌’은 좀처럼 한자리에 모이기 힘든 배우들의 대거 출연으로 뮤지컬 마니아 관객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그러나 백스테이지의 배우들 또한 설레고 반갑기는 마찬가지. 배우들 또한 많은 배우들이 함께 만날 수 있는 기회에 반가움을 드러냈다.

또 정해진 스토리 안에서 연기를 하던 뮤지컬 공연과는 달리 관객들과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함께 뛸 수 있는 콘서트의 매력에 흠뻑 빠져 배우 개개인의 매력을 십분 발휘, 배우와 관객이 모두 즐겁게 즐길 수 있었던 페스티벌로 전에 없던 새로운 축제였다는 평가 받았다. 배우 홍광호는 셋리스트에 없던 곡을 2곡이나 더 부르는가 하면, 오랜만에 무대에 선 최현주를 응원하기 위해 깜짝 출연한 배우 안재욱의 출연에 관객들은 환호했다.

또한 대자연 속에서 펼쳐진 ‘2016 자라섬 뮤지컬 페스티벌’은 울창한 산림 속에서 풀 냄새를 맡고, 바람을 느끼며 오감을 만족시켰다. 뿐만 아니라 무대의 메인 골조인 LED 조명이 산, 구름, 별 등 자연을 담은 배경으로 수시로 변하며 자연과 무대의 경계를 허물었을 뿐 아니라 개폐식 무대로 자연 그대로를 배경으로 한 무대 연출은 야외 뮤지컬 페스티벌의 장점을 살려,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사진=PL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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