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vs전 여자친구 A씨 법정공방 계속된다 '양측 항소'

뉴스엔 2016. 8. 25.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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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김현중과 전 여자친구 A씨의 법정 공방이 끝나지 않았다.

8월 25일 서울지방법원에 따르면 A씨는 1심 재판부의 원고 패소 판결에 불복, 24일 항소장을 제출했다. 이에 김현중 역시 항소장을 제출했다.

지난 10일 진행된 김현중과 전 여자친구 A씨의 16억대 손해배상 소송 최종 선고 공판에서 재판부는 A씨의 주장을 기각하고 A씨가 김현중에게 위자료 1억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가 김현중의 손을 들어준 것.

이후 김현중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판결을 통해 A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됐다"며 "김현중은 남은 법률적 소송 건의 진행에 있어서도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며, 남은 기간 성실히 군 생활에 임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A씨가 판결에 불복, 항소하고 김현중 역시 맞대응함에 따라 또다시 법적 공방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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