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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민서 기자]

안재욱 최현주 부부가 오스트리아 여행 중 근황을 공개했다.

배우 안재욱은 8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ustria. wien 여행. 쇤부른 궁전. 루돌프는 사진 거의 없고 불쌍해"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안재욱 최현주 부부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이국적인 오스트리아 풍경을 배경으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웃는 모습마저 닮은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안재욱 최현주 부부는 지난 2014년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만나 지난해 6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사진=안재욱 인스타그램)

뉴스엔 김민서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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