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스타일] '더위야 가라' 민소매 패션에 푹 빠진 ★

양민희 2016. 7. 2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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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양민희기자] 바야흐로 '민소매 패션'의 계절이 왔다.


폭염 전쟁이 계속 될수록 의상도 짧아지고
간소화되기 마련인 요즘엔 시원함과 슬림한 몸매를 돋보이게 하는 민소매 패션이 딱이다.


민소매 의상은 소매가 없는 윗옷으로, 원피스나 스키니진 등의 의상과 매치해
다양하게 연출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최근 민소매 패션을 입고 제작발표회 등 각종 공식 석상을 빛낸
여자 연예인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쯤에서 민소매 패션으로 실용성과 미(美)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스타들을 만나보자.

★ '함부로 애틋한' 수지

배우 수지는 지난 4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진행된 KBS 특별기획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졌다.

이날 현장의 찾은 수지의 민소매 패션도 빼놓을 수 없는 포인트.
수지는 눈길을 확 끄는 하늘빛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긴 웨이브 머리를 늘어뜨린 채 청초한 매력을 뽐냈다.

★ '쏘쿨'한 소희

지난 6월 21일 영화 '부산행' 제작보고회가 열린 가운데
배우 안소희가 무대에 올랐다.

이날 안소희는
오렌지 민소매 원피스를 착용, 통통 튀는 발랄한 스타일링을
선택했다. 특히 소희는 허리 라인이 슬림하게 보이도록
연출된 독특한 패턴의 디자인이 추가된 의상을 입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 '청순해' 서현

소녀시대 멤버 서현이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코오롱스포츠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진행된
코오롱스포츠 & K+ 2016 FW 컬렉션 공개 기념
포토월 행사에서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현은 화이트 민소매 셔츠와 베이지 숏스커트에
스트랩 샌들을 매치한 여름 패션을 완성했다.

뉴미디어국 ymh1846@sportsseoul.com

사진=스포츠서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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