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뷰]'같은 옷 다른 느낌' 하지원vs서인영, 섹시 어깨 승자?
전혜진 2016. 7. 2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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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혜진 기자] 이제는 한쪽 어깨만 드러내는게 대세다.
오프숄더 아이템이 다시 올해 핫 트렌드로 떠올랐다. 특히 목선과 어깨라인을 드러내 여성스러움을 강조하면서도 계절감에 맞는 시원한 느낌을 선사하는 오프숄더 상의는 다양한 소재와 색감으로 변모하며 패션 피플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러나 때론 오프숄더 상의가 흘러내릴까 혹은 노출이 과하지 않을까 걱정이 앞설 수 있다. 그럴땐 워너비 패셔니스타 하지원과 서인영의 원 숄더 스타일링을 참고해보자. 한쪽 어깨만 드러내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오프숄더만의 여성스럽고 섹시한 장점까지 살릴 수 있어 유용하다.
"하지원의 우아섹시 오프숄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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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지원은 니트 소재로 된 오프숄더 아이템을 택했다. 쫀쫀한 소재라 바디라인에 착 감기며 여성스러운 허리라인을 강조한다. 오프숄더의 마감은 밴딩으로 되어있어 흘러내릴 걱정도 줄었다. 짙은 네이비 컬러는 그 특유의 건강한 피부톤을 돋보이게 하며 은근한 우아함까지 더한다.
하지원은 연청 색감의 부츠컷 데님 진을 매치해 편안함과 트렌디함을 더했다. 주머니에 손을 넣은 포즈가 멋스럽다.
"서인영의 발랄섹시 오프숄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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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역시 하지원과 비슷한 무드의 오프숄더 상의를 선보였다. 그러나 밑단부분 사선 디테일을 가미해 복근이 살짝 보이도록 과감하게 연출했다. 하지원과 달리 어깨를 드러내지 않은 쪽은 손등을 덮는 길이의 긴 소매로 디자인되었다. 이는 양쪽 언밸런스한 매력을 극대화한다.
또한 짧은 숏컷은 목선을 아름답게 드러낸다는 오프숄더의 장점을 더욱 살린다. 쇄골부분 타투와 골디한 뱅글 액세서리는 화려함을 돋군다.
gina1004@sportschosun.com,사진=스포츠조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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