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지 "혼자 됐다기 보다 또다른 경험중, 해체된건 아냐"

뉴스엔 2016. 7. 25.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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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허영지가 솔로 활동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드라마 '또 오해영'을 통해 연기자 변신에 성공한 허영지는 최근 bnt와의 화보 촬영을 통해 앞으로의 활동 포부를 밝혔다.

허영지는 “저를 보여줄 수 있는 연기를 해보고 싶어요. 현진 언니가 하는 연기를 보면 오해영 일때는 오해영의 모습이 있고 서현진 일때는 서현진의 모습이 있어요. 저는 언니를 보면서 언니가 캐릭터에 대한 연구를 정말 많이 했을 거라는 생각을 했어요”라며 연기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그룹 활동 후 솔로 활동은 어떠냐는 질문에 그는 “혼자가 됐다기보다는 또 다른 경험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언니들하고 함께 해서 더 많이 배울 수 있었고요. 그렇다고 그룹이 해체된 게 아니기 때문에 나중에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요”라고 답했다.

허영지는 노래-예능-연기 모두 다 재밌기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 도전할 것이라며 남다른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레인보우미디어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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