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매그니피센트7' 속 역할은 '빌리 록스', 칼 자유자재 사용하는 캐릭터

고재완 2016. 7. 25.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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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이병헌이 주연을 맡은 영화 '매그니피센트 7'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하는 2차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매그니피센트7'은 덴젤 워싱턴, 크리스 프랫, 이병헌, 에단 호크 등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뭉쳐 감각적이고 화려한 액션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9월 개봉을 확정한 '매그니피센트 7'은 온갖 악행을 저지르는 악당으로부터 마을을 지키기 위해 고용된 7인의 무법자들이 한데 모이게 되면서 벌어지는 스펙터클한 사건들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이번에 공개된 2차 예고편은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캐릭터들의 화려하고 스타일리시한 액션으로 뛰어난 활약을 예고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말을 타고 유유히 등장하는 덴젤 워싱턴의 앞에 도움을 요청하는 간절한 헤일리 베넷의 모습으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뒤이어 펼쳐지는 불꽃튀는 총격전은 강렬함으로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중대한 결심을 한 듯한 덴젤 워싱턴의 모습에 이어 흘러나오는 감각적인 음악과 함께 크리스 프랫, 이병헌, 에단 호크가 등장, 강렬한 카리스마는 물론 존재감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평화로운 마을을 점령한 악당들에게 속수무책 당하고 있는 선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모인 현상금 사냥꾼과 도박꾼, 무법자, 추격자 그리고 명사수와 전사, 암살자까지 각기 다른 개성으로 뭉친 7인은 총, 도끼, 단도, 활 등다양한 무기로 대적하며 긴장감과 짜릿함을 선사한다.

덴젤 워싱턴은 달리는 말 위에서 거꾸로 총을 겨누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크리스 프랫은 카드로 적들을 현혹시키며 총을 뽑아들어 재치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이병헌은 칼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빌리 록스'로 등장, 허리에 두른 단도를 순식간에 뽑아들어 단숨에 적을 제압하며 폭발적인 에너지를 내뿜는다. 뿐만 아니라 드넓은 평원을 질주하며 펼쳐 보이는 스펙터클한 스케일은 물론 스타일리시한 영상미가 이들의 압도적인 액션과 더해져 더욱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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