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시청률 29%, 지상파 주말드라마 왕좌 '굳건'
황서연 기자 2016. 6. 20. 07:11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아이가 다섯'이 지상파 주말 드라마 1위 왕좌를 지켜냈다.
20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발표에 따르면 19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36회는 전국 평균 29.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25.4%보다 4.6%P 상승한 수치다.
또한 '아이가 다섯'은 이날 방송된 모든 지상파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며 주말 드라마 1위를 수성했다. MBC '옥중화'는 18.7%, '가화만사성'은 18.0%, SBS '미녀 공심이'는 13.1%, '그래 그런거야'는 9.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아이가 다섯'에서는 이상태(안재욱)와 안미정(소유진)의 재혼을 반대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같은 반 친구인 이상태와 안미정의 아이들은 "어떻게 친구끼리 가족이 될 수 있느냐"며 두 사람의 결혼을 반대했고, 이상태와 안미정은 난감한 상황에 놓였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아이가 다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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