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팬들, SNS구명운동 진행 중 'believe6002'

뉴스엔 2016. 6. 15.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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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예은 기자]

JYJ 박유천이 성폭행 사건에 휘말리며 구설수에 오른 가운데 그의 팬들의 행보가 눈길을 끈다.

최근 박유천의 팬들은 인스타그램에 ‘believe6002’ ‘yoochunprotectionsquad’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박유천을 믿는다’는 뜻을 전하고 있다. 해외팬들 또한 ‘WebelieveinYoochun’이라는 해시태그로 박유천을 응원하고 있다.

박유천은 지난 4일 유흥업소 여종업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10일 피소됐다. 그러나 여종업원이 14일 고소를 취하하며 사건은 새 국면을 맞은 상태다.

뉴스엔 김예은 kim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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